지난 11월,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과 KB국민카드가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휴를 맺었습니다.

12월 부터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는데요, 보맵과 KB국민카드는 마이데이터 사업 시행에 맞춰 KB국민카드의 마이데이터 플랫폼인 ‘리브메이트’ 앱에서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리브메이트 고객은 앱 내에서 간편하게 보맵의 보장분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맵이 제공하는 보장분석 서비스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간편하게 내가 가입한 보험을 조회할 수 있고, 암/뇌/심장, 실손의료비, 사망보험 등과 같은 주요한 보험들의 보장 수준이 나에게 적절한지 파악할 수 있는 고객 주도형 솔루션입니다.
공공데이터를 기반으로 객관적인 적정 수준을 설정해서 부족한 보장은 물론 적정보다 과도한 보장을 알려주기도 합니다.

보맵과 KB국민카드는 이번 제휴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초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보험상담,
디지털 상품 가입 등 지속적인 서비스 확장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입니다.

보맵은 보장핏팅 서비스를 바탕으로 데이터 기반의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디지털 GA 확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보험 시장 혁신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여러 플랫폼 이용자들이 맞춤형 보험 서비스를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제휴 확대와 고객들의 보험 접근성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현재, 보맵은 금융보안원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기능 적합성 심사’를 통과했으며, ‘보안취약점 점검’까지 마치며 마이데이터 서비스 오픈을 앞두고 있습니다. 앞으로 보맵은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극대화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