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매퍼 인터뷰] 최홍석 PO

보험시장의 관행이 싫어서, 업계 정화에 한 획을 긋기로 했다. 보맵에서.

보험회사 영업 관리자로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 꽤 긴 시간을 보냈는데 고객에게 도움 되지 않는 일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당시 목표는 많이 파는 것이었지만 좋은 것을 선한 방법으로 팔았냐에 대한 의문이 남은 순간부터 고민했죠. 내가 속한 이 업계에서 더 가치 있는 일을 할 수 있을지. 지금도 회사 성장에 직접 기여를 하고 싶고 매출을 높이고 싶어요. 예전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게 사람들에게 꼭 도움 되는 방법이었으면 한다는 거?

보맵의 보장분석은 진화 중!

보맵의 보장분석은 날로 진화하고 있어요. 최신의, 정확한, 출처(공신력 있는) 검증된 데이터를 적용하기 위해 보맵 내부에 빅데이터 랩을 두고 가치 있는 정보를 선별하고 수집해요. 서비스 품질을 위해 투자하는 회사가 보맵인거죠. 과거에 사용해 보셨더라도, 진화된 보장분석을 다시 사용해 보실 것을 추천하는 이유입니다.

더 이상 보험 모른 채 가입하지 않게 해주세요!

사람의 보험 문제를 진단, 개선,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보맵 알고리즘에 담았어요. ‘수학의 정석’같은 로직을 개인 상황을 반영해 ‘꼭 맞는’ 보완책을 제시하는 것이죠. 보장분석을 통해 발병 확률 높고 치료비 많이 드는 병 우선으로, 최저 비용으로 넓은 범위 보장받기, 오래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보완하는 방법 등을 알 수 있어요.

또한 개인 재산, 질병 등을 고려해 맞춤 정보를 제공해요. 맞춤 정장 입듯, 상황에 맞는 개선안을 볼 수 있죠. 기존에 알기 어려웠던 정보까지 투명하게 공개해서 소비자의 눈과 귀를 열어주는 것이 목적이에요. 더 이상 지인에게만 의지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정말로, 판매 위한 서비스가 아니에요.

보험 분석 서비스는 판매를 위해 만들어진 툴이죠. 보통 그래요. 수수료 수익 목적으로 시작해 판매로 끝나는 경우가 많아요. 보맵의 보장분석이 이와같은 판매 수단이 되지 않게 하려고 보맵은 각종 장치를 마련했어요. 간단히 말해, 상담사의 판단이 아닌 보맵의 알고리즘과 기준에 의해 진행되는 시스템을 도입했어요.

어려운 보험, 모바일에서 빠르게 분석 받고, 쉽게 이해하고,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가입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여러 앱서비스에서 추천하는 상품이나 개선안이 개인의 보험 고민을 해결하는지, 판매를 위한 솔루션인지 소비자가 판단하는 게 불가능한 상태죠. 이 혼란한 시장에서 사람들이 안심하고 믿어도 좋은 서비스가 보맵이 되었으면 해요.

사실, 보장핏팅이 완벽하진 않아요.

아직 불안정한 부분도 꽤 있어요. 갈 길이 멀고, 개선 과제도 많아요. 하지만 보맵의 ‘마이데이터 서비스’ 제공시점 이후, 연동 즉시 금융사에 흩어진 개인 정보를 불러올 수 있게 되면서 양적, 질적으로 성장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어요. ‘더 정교한 개인 맞춤’이 되는 거죠. 보맵에선, 이 귀한 정보를 선한 방법으로 활용해 이용자에게 도움 되도록 만들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에요.

덩치를 키우고 은행, 보험, 증권, 대출, 부동산 모든 사업에 진출하는 게 요즘 금융 기업들의 방향이에요. 보맵은 금융 김밥천국보다 보험 전문점을 지향해요. 더 넓게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보험’에만 집중해서 좁고 깊게 파고 들죠. 보험만 생각하는, ‘보험 전문 인력’ 제일 많은 곳이 보맵이에요. 한번 믿어볼 가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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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곧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