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맵, 테니스 대표선수 보험 후원…악사손보·테니스협회 협약

보험 분야에 혁신 기술을 접목한 인슈어테크 기업 보맵은 악사손해보험, 대한테니스협회와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보험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를 맺었다.

이번 협약은 부상위험이 높아 보험가입이 어려운 테니스 국가대표 성인·유소년 선수들이 의료비 부담을 줄이고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안정장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맵은 해당 상품을 선수들에게 1년간 지원한다.

각종 대회와 훈련에서 발생할 수 있는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골절화상진단(치아파절제외)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일반상해입원일당 등을 보장한다.

보맵은 프로선수 뿐만 아니라 생활체육인도 최소한의 비용으로 안심하고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힘써왔다. 지난해 11월 악사손보와 스포츠단체상해보험을 공동개발, 아마추어 배드민턴 선수들이 손쉽게 부상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보맵은 보험사, 플랫폼과 지속적인 제휴를 통해 스타트업 전용 단체상해보험, 랜섬웨어 보장보험 등을 선보이고 있다. 보장 사각지대에 있는 영역들에서 이용자들의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보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류준우 보맵 대표는 “중소기업, 운동 선수와 같이 상대적으로 보험이 필요한 고객이 가입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면서 “보맵은 더 많은 고객이 일상 속에서 실질적인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전용 보험 상품 기획, 제공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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