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매퍼 레드락의 올핸즈 세미나 : 보장분석과 상품 추천

매주 목요일, 보맵 오픈스페이스에선 특별한 시간이 있습니다.

보맵 소식, 보험정보를 공유하는 자리인데요.

이번 주는 ‘보맵의 보장분석과 상품 추천’을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레드락 : 여러분, 우리가 “왜” 보험을 분석하고 추천할까요?

어려워서요- 편해지려고요- 온라인으로 가입하려고요. 보매퍼 각자의 이유를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레드락 : 제가 생각한 이유는 두가지예요.

첫 번째, 경험을 바꾸는 것.

보험 상담을 시작해서 계약 마무리까지, 보통은 일주일이 걸린다고 해요. 앱을 통해 보험 상담하고 계약하면 단 몇 시간 안에도 가능하죠.

두 번째, 이익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

이때까진 보험이 복잡하고 어렵다는 이유로 보험사에 유리한 측면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보맵에서 정확한 분석과 추천을 함으로써 고객에게 이익이 되는 시장으로 바꾸고 싶어요.

오마바 :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하겠다는 이야기구나)

보맵 프로세스
보맵 프로세스

레드락 : 그럼 우리가 “어떻게” 할 것인가를 말씀드려야겠죠. 곧 오픈 할 마이데이터를 연동하면 고도화를 위한 필수 데이터가 채워져 정보의 정확도가 높아져요. 정확한 데이터가 있으니 구체적이고 개인화 된 상품을 추천할 수 있겠죠?

우리는 고객의 가족, 자산, 직업등을 우선 고려하고, 가입할 상품의 납입기간과 만기일, 보험료, 기존에 가지고 있는 보험의 상태까지 전부 파악을 합니다.

오마바 : 가족까지 고려하는 줄은 몰랐는데, 가장이나 아이가 있으면 추천 할 보험도 달라지긴 하겠군요.

레드락 : 그렇죠. 그게 바로 개인화예요. 파악한 정보로 딱 부족한 만큼 추천 해줘요. 상품 추천을 할 때 1순위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보험료 납입 여력” 보통 보험은 몇 십년을 매달 내야 하는 거잖아요.

보험은 나중에 언젠가를 위해서니까, 오래 유지해서 실제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야 해요. 그렇기 때문에 낼 만한 여력이 되는 보험료 내에서 가입하는게 제일 중요하다고 봤어요.

오마바는 대학생 때 멋모르고 보험을 가입하고 보험료가 부담스러워 세 달만에 해지한 적이 있었기에 격하게 동감했습니다.

레드락 : 이렇게 보맵이 왜, 그리고 어떻게 분석하고 추천하는지 설명해 드렸는데요. 사실 정답은 없다고 봐요. 그저 우리는 ‘더 나은 보험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서 계속해서 고민하고 개선해야겠죠.

오늘 세미나 제가 잘 설명했을까요?

보매퍼 : 네 (박수???)

레드락의 세미나에서 다시 한번 보맵의 사명을 느낀 시간이었어요. 많은 보매퍼들이 항상 어떻게 하면 보험을 고객에게 잘 알게 하고, 잘 들게 하고, 잘 이용하게 할지 고민합니다.

조금 더 나은 보맵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 하겠습니다.

 
 

구독 서비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본 정보 수신 동의는 보맵이 제공하는 정보를 수신하기 위한 필수 사항이며, 동의하지 않으면 정보를 수신할 수 없습니다.

수집 목적: 보험 관련 정보(이달의 보험 등) 제공
항목: 이름, 이메일 주소
보유기간: 서비스 종료 또는 구독 취소 시 지체 없이 파기

감사합니다. 곧 찾아뵐께요!